제51장
“무슨 일 있어요?”
그 말에 송지헌의 얼굴이 굳어지고, 늘 여유롭던 눈동자에 순간 긴장감이 스쳤다.
박희수는 입술을 살짝 깨물고는 시선을 떨궈 손에 든 진료 기록부를 정리하며 한숨을 내쉬었다.
“수많은 소녀 팬들의 분노 게이지가 폭발 직전인 거 못 느꼈어요? 저한테 달려와서 칼로 찔러 죽여도 시원치 않을걸요?”
박희수는 농담조로 말하며 목을 긋는 시늉을 했다. 송지헌은 어쩔 수 없다는 듯 웃으며 말했다. “너무 신경 쓰지 마요. 그래도 내가 지켜줄 테니까.”
“…….” 박희수는 눈을 깜빡이며 잠시 할 말을 잃었다.
“...
로그인하고 계속 읽기
챕터
1. 제1장
2. 제2장
3. 제3장
4. 제4장
5. 제5장
6. 제6장
7. 제7장
8. 제8장
9. 제9장
10. 제10장
11. 제11장
12. 제12장
13. 제13장
14. 제14장
15. 제15장
16. 제16장
17. 제17장
18. 제18장
19. 제19장
20. 제20장
21. 제21장
22. 제22장
23. 제23장
24. 제24장
25. 제25장
26. 제26장
27. 제27장
28. 제28장
29. 제29장
30. 제30장
31. 제31장
32. 제32장
33. 제33장
34. 제34장
35. 제35장
36. 제36장
37. 제37장
38. 제38장
39. 제39장
40. 제40장
41. 제41장
42. 제42장
43. 제43장
44. 제44장
45. 제45장
46. 제46장
47. 제47장
48. 제48장
49. 제49장
50. 제50장
51. 제51장
52. 제52장
53. 제53장
54. 제54장
55. 제55장
56. 제56장
57. 제57장
58. 제58장
59. 제59장
60. 제60장
61. 제61장
62. 제62장
63. 제63장
64. 제64장
65. 제65장
66. 제66장
67. 제67장
68. 제68장
69. 제69장
70. 제70장
71. 제71장
72. 제72장
73. 제73장
74. 제74장
75. 제75장
76. 제76장
77. 제77장
78. 제78장
79. 제79장
80. 제80장
축소
확대
